미국 국무부가 발표한 2025년 4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초청이민(Family-Sponsored Immigration) 부문에서 상당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특히, 3월까지 정체되었던 비자접수 가능일(Filing Date)과 비자승인 가능일(Final Action Date)이 다수의 카테고리에서 진전을 보이며 많은 신청자들에게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F3(시민권자의 기혼 성인자녀 초청) 부문으로, 비자승인 가능일이 9개월 앞당겨졌습니다. 또한, F1(시민권자의 미혼 성인자녀 초청)과 F2B(영주권자의 미혼 성인자녀 초청)도 각각 4개월, 2개월의 진전을 보였습니다. F2A(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 초청)와 F4(시민권자의 형제자매 초청)도 각각 3개월, 1개월..